썰물과 밀물의 차이로 서무날인 음력 12일과 27일경에는 미세기 관계로 어김없이 바람이 분다는 것을 이르는 말.

#밀물 #음력 #차이

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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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때썰때를 안다

(2) 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3) 밀물에 꺽저기 뛰듯

(4) 서무날 바람은 꾸어서라도 분다

밀물이 올라올 때와 썰물이 질 때를 안다는 뜻으로, 사물의 형편이나 나아가고 물러서는 시기를 잘 알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밀물 관련 속담 1번째

밀물이 빠져나가야 밑바닥이 드러나서 게 구멍도 보이게 된다는 뜻으로, 일정한 조건이 마련되어야 일에 착수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밀물 관련 속담 2번째

밀물이 들어오니 잔고기인 꺽저기가 좋아라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한다는 뜻으로, 똑똑하지 못한 놈이 제 세상이나 만난 것처럼 날뛰는 모양을 비꼬는 말.

밀물 관련 속담 3번째

썰물과 밀물의 차이로 서무날인 음력 12일과 27일경에는 미세기 관계로 어김없이 바람이 분다는 것을 이르는 말.

밀물 관련 속담 4번째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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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뉴월 더위에는 염소 뿔이 물러 빠진다

(2) 오뉴월 병아리 하룻볕 쬐기가 무섭다

(3) 꽃샘잎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4) 칠궁의 기아가 뒤덜미를 치고 대든다

(5) 칠팔월 수수잎 꼬이듯

음력 오뉴월 더위가 어찌나 심한지 단단한 염소[암소] 뿔이 물렁물렁하여져 빠질 지경이라는 뜻으로, 오뉴월이 가장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음력 관련 속담 1번째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음력 관련 속담 2번째

음력 삼사월의 이른 봄도 날씨가 꽤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음력 관련 속담 3번째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은 식량난이 심한 음력 칠월에 몹시 위협받는다는 말.

음력 관련 속담 4번째

음력 칠팔월의 수숫잎이 햇볕에 빼빼 말라 꼬이듯이 마음이 비꼬인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음력 관련 속담 5번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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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가락도 길고 짧다

(2) 솜에 채어도 발가락이 깨진다

(3) 오줌 누는 새에 십 리 간다

(4) 나중 달아난 놈이 먼저 달아난 놈을 비웃는다

(5) 떡이 별 떡 있지 사람은 별사람 없다

아무리 같은 조건에 있다고 하더라도 조금씩은 서로 차이가 있게 마련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1번째

부드러운 솜에 차이고도 발가락이 깨진다는 뜻으로, 궂은일이 생기려 하면 대수롭지 않은 일로도 생긴다는 말.

차이 관련 속담 2번째

오줌을 누는 짧은 순간에 십 리라는 긴 거리를 간다는 뜻으로, 잠시 동안이라도 쉬는 것과 쉬지 아니하고 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3번째

둘 사이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서로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이 관련 속담 4번째

떡의 종류는 많으나 사람은 크게 차이가 없다는 말.

차이 관련 속담 5번째